심청사달-마음이 맑으면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 마음은 우주의 중심이며 만물의 근원이다. 공자는 마음을 仁과 禮의 바탕으로 보았고, 노자는 마음을 비우는 것이 자연의 道와 하나가 되는 것으로 보았다. 마음이 혼탁하면 판단이 흐려지고 일을 그르치게 되며 불교의 일체유심조와도 일맥 상통하는 말이다. 결국 심청사달은 마음의 청정함이라는 것은 곧 仁과 道와 불교의 마음 수양과도 통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말이다.지나친 잡념이나 욕심없이 마음을 고요하고 고요하게 유지하면, 세상의 일은 순리대로 풀리고 모든 일을 순조롭게 이룰 수 있다는 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