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빗자루 : 서예, 수필, 일상생활

몽당빗자루 : 施惠種德시혜종덕

松谷, 松谷學人.gajebong 2024. 3. 7. 17:06

施惠種德(시혜종덕) 은혜를 베풀고 덕을 심는다.
옛말에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더니 날씨도 따뜻하고 어느새 매화가 만개하고 산수유도 많이 피었네요. 오늘 사위 친형이 대구 수성구에 <경대하트연합내과>병원을 개원한다기에 선물로 주려고 액자 현판을 하나 준비해서 표구를 맡겼더니 완성이 되었습니다. 심장계통의 전문의라고 하네요. 평생 병원신세는 지지 말아야겠지만 혹시 급한 일이 있거든 이용해주세요.
오랜만에 대붓을 잡았더니 역시 마음같지가 않네요.

 

 

 

 

'몽당빗자루 : 서예, 수필,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교복  (1) 2024.03.19
혼서지를 쓰다  (1) 2024.03.14
수필 : 빈집  (1) 2024.03.10
몽당빗자루: 도법자연  (1) 2024.03.08
몽당빗자루 :백인당중유태화  (2)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