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8

명심보감 필사-계선편2

계선편 : 2 ☆선(善)은 작을수록 아름답다. 漢昭烈(한소열)이 將終(장종)에 勅後主曰(칙후주왈) 勿以善小而不爲(물이선소이불위)하고 勿以惡小而爲之(물이악소이위지)하라 한(漢)나라의 소열황제(昭烈皇帝)가 장차 죽으려 할 때 후주(後主)에게 경계하여 말하였다. “작은 선이라고 해서 하지 않아서는 안되며, 작은 악이라고 하여 해서는 안되느니라.” [출전] 본문 “勿以善小而不爲(물이선소이불위)하고 勿以惡小而爲之(물이악소이위지)하라”가, 1) 《三國志》 〈蜀志(촉지) 先主劉備傳(선주유비전)〉에는 “勿以惡小而爲之(물이악소이위지)하고 勿以善小而不爲(물이선소이불위)하라”로 되어 있으며, 2) 《小學》 〈嘉言(가언)〉에는 “勿以善小而爲之(물이선소이위지)하고 勿以惡小而不爲(물이악소이불위)하라”로 되어 있다. [해설] 우리..

명심보감 필사 2024.03.09

몽당빗자루: 도법자연

道法自然(도법자연) :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인법지, 지법천, 천법도, 도법자연)이란 글귀가 있지요. 이는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고,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스스로 그러함을 본받는다'는 뜻이랍니다. 바로 道(도)의 본 모습은 自然(자연)이라는 것이며 사람 또한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억지로 꾸미지 않아야 자연스러워진다는 뜻으로, 세상사 모든 일이 억지로 되는 일은 없다. 억지로 만들기 위해서 애쓰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는 가르침을 주는 글귀입니다.

음악 : 그대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오늘 봄비가 내렸네요 벌써부터 공원에는 매화와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는데 오늘 내리는 봄비가 그치고나면 멀지않아 온 세상은 봄꽃 향기들로 진동 하겠지요. 봄비가 내리는 날이면 가수 이혜민이 작곡하고 양현경과 결성한 듀엣그룹 가 불렀던 서정적인 노래 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이혜민씨는 김흥국의 "호랑나비", "59년 왕십리" 전영록의 "오늘밤엔", 강은철의 "삼포로 가는 길" 등 많은 히트곡들을 동료가수들에게 작곡해 주었다고 하네요. 하모니카로 봄비를 맞이 합니다

몽당빗자루 : 施惠種德시혜종덕

施惠種德(시혜종덕) 은혜를 베풀고 덕을 심는다. 옛말에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더니 날씨도 따뜻하고 어느새 매화가 만개하고 산수유도 많이 피었네요. 오늘 사위 친형이 대구 수성구에 병원을 개원한다기에 선물로 주려고 액자 현판을 하나 준비해서 표구를 맡겼더니 완성이 되었습니다. 심장계통의 전문의라고 하네요. 평생 병원신세는 지지 말아야겠지만 혹시 급한 일이 있거든 이용해주세요. 오랜만에 대붓을 잡았더니 역시 마음같지가 않네요.